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
대승사 지음합창단은 2024년 6월 2일 창단하여 같은 해 12월 문희아트홀에서 창단기념 공연을 열었습니다.
현재 박희업 선생님(지휘), 김도희 선생님(반주)을 중심으로 16명의 단원이 매주 월요일 저녁(19:00~21:00) 포교당에서 함께 연습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노래로 전하고 있습니다.
‘지음(知音)’은 ‘나의 음(音)을 알아주는 벗’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법음을 올리는 수행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각자의 음성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듯, 지음합창단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조화로운 마음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노래합니다.


